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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금니·앞니 중 칫솔질 먼저해야 하는 곳은?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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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1-08-23 0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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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68
충치는 인간의 3대 통증이라고 불릴 정도로 심한 아픔을 가져온다. 초기에는 찬 음식에 시리는 증상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운 음식에도 통증을 느끼게 된다. 방치할 경우 뿌리 끝의 뼈가 녹아 없어지게 돼 치아 상실이나 골수염을 겪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충치는 왜 생기며 어떻게 치료할까?

충치는 입 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설탕이 분해되면서 발생한다.
이 때 생기는 산성 성분은 치아 표면의 미네랄을 없애 치아를 약하게 만든다.
 딱딱한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도 치아에 금이 가기 쉬워 충치가 잘 생긴다.
 치아균열이 일이나면 깨진 틈 사이로 음식물이 들어가 치아를 부식시키기 때문이다.

충치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가장 저렴한 아말감을 사용해 치료한다.
가장 오래 사용된 충치치료 재료로 씹는 강도가 강하다.
2회 내원으로 치료를 끝낼 수 있는 간편함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단점으로는 치아 색과 달라 보기에 좋지 않다. 아말감 외에도 금을 사용할 수도 있다.
아말감에 비해 부식이나 변색이 없고 자연 치아가 동일한 강도로 제작할 수 있다.
아말감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이 밖에 레진이나 도자기를 이용해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색상이 치아와 거의 비슷해 심미적으로 우수한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금에 비교해 깨질 위험이 있어 충치가 넓은 부위나 씹는 힘이 강한 어금니 등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충치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양치질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당분이 구강 내에서 젖산으로 변하는 시간이 3분 내외이므로 식사후 3분 이내 이를 닦아야 한다. 칫솔질에도 순서가 있다.
 아래 어금니 안쪽부터 닦고 위 어금니 안쪽, 바깥 면, 안쪽 면 순으로 닦는다.
안쪽 면을 닦을 때는 칫솔을 깊숙이 넣어 맨 뒤쪽 치아까지 잘 닦아준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치태를 닦기 위해서는 칫솔모를 잇몸 쪽으로 향하게 해 쓸어내리거나 쓸어 올리면서 닦는다. 칫솔질을 옆으로 하면 치아의 법랑질이 닳아 이가 시릴 수도 있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만약 침이 자주 마르는 사람은 의도적으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침이 없으면 치태가 치아에 잘 붙기 때문이다.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하루에 최소 한번은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치실은 이를 상하게 하지 않고도 칫솔이 미치지 않은 곳까지 음식물을 제거한다
 
 
도움말=백승호 서울대치과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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