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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직장인에게 가장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구강 질환이나 증상중 4가지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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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1-05-19 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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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85
 

1. 치아우식증(충치)

 

20대 이후의 성인의 경우 충치를 유발하는 음식(쵸코렛, 비스켓, 사탕, 케익 등)을 점점 멀리 하면서 치아우식증의 발병률은 높지 않으나 10대나 20대 초반에 발생된 충치를 치료하지 않아 충치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충치 치료에는 여러 가지 재료가 사용되는데 우선 충치가 어느 부위에 발생했는지에 따라 다르다. 앞니의 경우는 콤포지트 레진 이나 포세린이라 불리는 도자기 성분의 재료가 심미적으로 우수하여 가장 널리 쓰이며, 어금니의 경우는 충치의 크기, 형태 등에 따라 재료를 선택할 수 있다.

 

아말감이라는 수복제는 은합금으로 과거에 널리 사용되었으나 강도가 약하고 변형이 심하여 이차충치를 유발하며, 인체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있고 수명도 짧아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재료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는 이러한 단점이 거의 없는 금이며 최근 경향은 금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심미적인 단점을 보완한 개량된 콤포지트 레진이 많이 추진되고 있다.

 

 

2. 치경부 마모증(잇몸과 치아 사이가 갈라졌어요)

 

찬물을 마실 때나 칫솔질을 할 때 잇몸 쪽에서 치아가 시리다고 호소하는 경우는 충치나 잇몸 질환이 원인일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잘못된 칫솔질로 인해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가 마모되어 이가 시린 경우이다.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칫솔은 부드러운 모를 사용하여 칫솔질 방법을 개선하고 심하게 패여 있는 경우는 치아와 동일한 색깔인 심미적인 수복제를 사용한다.

 

 

3. 잇몸질환(풍치)

 

잇몸 질환(풍치)은 일반적으로 구강내의 세균에 의해 발병되거나 칫솔질이 소홀하여 생긴 치태나 치석이 원인이며 유전적인 요인이나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기인한다.

잇몸 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1) 칫솔질을 하고 나서도 입안이 개운하지 않고

2)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치아가 시리거나

3)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있고

4) 잇몸이 간질간질하거나 피곤하고

5) 과로 후에 잇몸이 붓고 출혈되는 등이며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잇몸 질환이 이미 시작되었거나 상당히 진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상태에서도 계속 방치하면 치아가 많이 흔들리고 결국은 발치를 해야 된다.

 

잇몸 질환의 특징은 만성질환이며 심한 통증이 없고 몸의 컨디션에 많이 좌우하므로 방치하기 쉬워 발치 할 확률이 높은 구강 질환이다.

 

잇몸 질환도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그 예방에는 올바른 잇솔질과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들 수 있다. 만일 이미 치주질환이 진행되었다고 생각되면 가능한 빨리 치과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잇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4. 결손치(빠진 치아) 회복

 

충치나 잇몸 질환으로 인해 발치 했을 경우 반드시 인공 치아를 해 넣어야 한다.(이를 보철치료라 함) 발치 후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기게 되는데 먼저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게 되므로 치아의 편측마모가 오며, 치아가 빠져 있는 쪽은 사용하지 않아 기능위축과 잇몸 질환이 발생하여, 상하악 치아간에 교합 장애가 올 수 있다. 아울러 인접 치아와의 접촉은 느슨해져 음식물이 끼고, 빠진 치아 쪽으로는 치아가 쏠려 치아 사이가 벌어져 이차충치가 발생한다.

 

치과 보철에 사용되는 재료는 크게 두 가지고 나눌 수 있는데 먼저 앞니에 쓰이는 도자기 성분인 포세린(세라믹)과 어금니에 쓰이는 백금 가금을 들 수 있다. 앞니의 경우는 미관상 보기 좋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종류의 포세린을 환자의 구강 상태에 따라 사용하지만 어금니의 경우는 기능적으로 우수한 백금 가금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금은 인체와의 생리적 적합성이 가장 우수하고 금속이면서도 연성이 있어 대합치의 마모도가 적고, 치아의 강도와 유사하여 이물감도 없고, 변색이나 냄새가 없어 가장 오랫동안 가장 우수한 치과 보철물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개량된 포세린을 어금니에 사용하기도 한다.

 

근거: 98~99 구강보건주간보도자료(대한치과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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